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/확산 원인 (문단 편집) ==== 조류 독감 등과의 비교 ==== 한편으로는 이러한 인구 이동을 조류 독감 또는 구제역에 비유할 수 있다. 일단 이런 경우는 숙주를 전부 학살시켜 바이러스와 같이 처분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매우 짧은 기간에 해당 지역에 발생한 전염병을 쉽게 소멸시킬 수 있었다.[* 물론 당시에는 해당 전염병이 소멸하더라도 계절이 지나면 다시 발생하기도 하는데, 그 원인은 인류의 통제 밖에 있는 철새들이다. 이런 철새들의 행동 양상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에 반발하고 멋대로 행동하는 인간들과 매우 흡사하다.] 하지만 인간에게는 이런 방법을 사용할 수 없기에 최대한 위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 주었어야 했다. 그러나 정치권은 물론이고 개인, 단체 등에서조차 이런 기본적이고 확실한 방역 대책을 무시한 채 눈 앞의 이익만을 좇아 사회적 거리를 좁혀나갔고, 이는 곧 바이러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되어 전파가 훨씬 쉬운 상황이 되었다. 바이러스의 개체수나 자손이 계속 번창함에 따라 더욱 강력한 돌연변이가 계속 생겨나는 걸 막기 어렵게 된 것이다. 왕래 주기만 다를 뿐이지 사실상 철새들이 오가는 것과 다를 바 없다. 그렇기에 상술했듯 이런 '철새 이동'을 줄이게끔 유도했어야 했건만, 백신 접종률을 높인답시고 꺼내든 행정적 장치([[방역패스]]등)는 도리어 이런 이동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었다. 실제로 무증상 보균자가 다녀간 뒤 확진자가 발생하여 급하게 다시 검사하는 촌극, 나아가 이렇게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도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는 행태가 전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기도 했다.[* 이런 행동은 결국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결과를 낳았고, 나아가 정부의 방역 대책에 대한 국민의 반발로도 이어졌다.] 결국 [[냄비근성]], [[작심삼일]]로 대표되는 철새 같은 인간의 행동으로 인해 바이러스는 세력을 키우면서 퍼져나갔으며, 동시에 인간이 바이러스를 전멸시키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. 나아가 언제든지 전파력이 강하면서도 치명적인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마저 생기게 되었다. 그러나 위 문단의 비판을 비롯해서 많은 젊은 사람들의 생각에 철새 같은 인간들 때문에 코로나가 안끝나거나 박멸이 안된다는건 사실 객관적으로 맞지 않는 사실이다. '''애초에 이런 인간들은 인구가 다소 적었던 고대부터 있어왔고 [[스페인 독감]]과 [[신종플루]]때도 있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다.''' 심지어 [[천연두]] 박멸을 한참 하던 당시에도 있었다. 애초에 그렇게 비난하는 '''젊은 사람들마저 정작 자신은 경증으로 끝나겠지 하며 [[이중잣대|마구 돌아다닌 것]]도 사실'''이다. 즉, [[성악설|인간의 악한 마음이 어떻게든 존재하는 한]] 이런 인간들이 안생겨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, 이들 하나 때문에 근절이 되질 않는 바이러스라면 다르게 말하면 이미 박멸이 성공한 천연두는 따위로 만들정도로 뛰어난 생존성을 가졌다는 것이므로 박멸이 안되는것도 과학적으로는 당연지사다.[* 이미 코로나 이전부터 이런 바이러스는 수두룩했다. [[인플루엔자]]가 대표적이고, 공기감염의 대표적 사례인 [[홍역]]도 있다.] 단지, 코로나19는 이런 철새같은 인간들을 더욱 신랄하게 비판할수 있게 된 효과적인 매개체에 불과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